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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제 제주도는 끝났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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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도에서 무엇을 했는가?


정확히 말하면 돈을 벌려 갔다. 처음 석달 가진 빚들을 청산하려고 노력하고 노력해서 얼마 안되는 빚이지만 여튼 빚을 갚았다. 그리고 두어달 어느정도 저축도되고 생활에 안정이 되어갔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 부터 였다. 점점 일감은 떨어지고 갑자기 아프기까지하고 이런 옌병할 짜증나더라 한두달 그래 모아논 돈도있고 버텼다. 그리고 갑작스런 이사... 이건 뭐 어쩌라는 건지 갑작스럽게 이사까지가고...

어쨌는 그만큼 일을 많이하면 되니 버텼다. 하지만 점점더 일거리는 줄어들고 이거는 뭐 살라는건지 말라는건지에 지경이 되버렸다.

그리고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얻는 경험은 확실히 사람은 믿으면 탈날수도 있다 이다. 이건 뭐 달콤한 말로 속삭이고 뒤에 가서는 결국

배반과 더러운 칼날이 오고가는 그런 세상이라는 것이다. 조심하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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