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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오랜만에 올려보는 일상


설날... 


기쁘다 덕분에 무려 5일이나 쉬고

나를 생각해주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한편으로는 인생은 참 무상하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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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미치킨도 갔다.

(목적은 꼭 치킨에만 있지 않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한 적절한 선택이였다.

허한속을 달래고 설특집 1박2일 게임 마라톤

아무도 방해받지 않고 신경끄고 그냥 멍청해지는 순간

적당히 쉬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망가지고


내 심장도 미지근하다....

나를 위해 선물도 사고 부산여행도 잠시다녀오고

대학교 1학년때받아서 아직도 쓰고있는 다이어리 정리도 해보고

오랜만에 뉴에라도 눌러써보고 커피숖가서 괜한 됀장질도...

적적하지 않을려고 많이 발버둥 첬구나...


올해도 왔고 시간은 지금도 간다.


행복한 순간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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