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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신기하고 웃기지만 아직도 내블로그에 넘어오는 상당수는

Fixed Gear와 연관된 것들로 찾아오는 아니 낚여서 오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아직도 자전거는 타지만

그닥 여전처럼 왁자지껄하게 타지 않고 혼자 조용히 증길만한

은밀한 장소에서 혼자 바람같이 나타나서 바람같이 사라지게

타거나 정말 생활용으로 출근시 지각의 위험이 나를 엄습할때만

가끔 이용하는게 요즘 현실이다.


가끔다시 사람들과 모여 왁자지껄 타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수 없는거 같다.


그때에 얻은 많은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들이

다시 그때처럼 되살아나지는 않을것 같아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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