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G5 KEYBOARD
.
.
.
.
.
키보드.....
참 많이도 샀다.
블루투스 애플느낌나는 가짜 키보드 부터
데스크탑용 슬림키보드 노트북 때문에 산
멀티키가 엄청 들어간 무식한 키보드까지...
버린거 없어진거 까지 합하면 10개는 돼겠디.
.
.
.
애플 느낌 키보드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한가지 함정이 느낌만 난다는거 키감은 따라 올수가 없음...
진짜 애플 키보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질렀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72E24D500AD5591E)
.
.
.
.
.
벌크 포장이라 포장은 뭐 그닥 다룰께 없다...
벌크지만 정품이라는게 장점 그리고 가격이 싸다는게 장점
.
.
백북으로 타이핑하다보면 특정 부분만 손바닥이 따듯해진다.
SSD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하드를 세컨으로 쓰고 있다
자료 백업, 보관 윈도우 설치 등등으로 활용중이다.
[[하드띄어 버릴까 심히 고민중이다. 자료 보관용 이외에]]
[[전력소모도 있는것같고 제일 중요한게 무겁다...]]
맥북을 키면 계속 하드도 동작한다. 그러므로 맥북하드 부분이
상당히 따듯하다. 그래서 장시간 타이핑을 할경우 손바닥이
따듯해진다. 여름에는 이게 참 싫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62574D500AD56D2E)
.
.
.
.
.
맥용 풀키보드는 연결선이 참 짧다.
맥은 일체형이라 모니터뒤에 모든것을 꼽을수 있으니 그런것 같다.
그리고 참 이쁘다. 너무 이쁘다. 인간적으로 너무 이쁘다.
다만 맥북에서 쓸수 있었던 플레이포즈키 등이 동작하지 않는다.
아직 자세히는 찾아보지 않았지만 동작하지 않는것이 분명하다. 아니 없다.
그대신 볼륨컨트롤 기타 화면동작키들 (이름이...) F9-F12까지 동작한다.
화면끝으로 커서를 가져가면 몇개만 동작하게 설정해놨는데
풀키보드를 쓰니 간편히 모든 화면구성을 쓸수 있어서 편한것 같다.
트렉패드로도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사실 키보드 치다가
트랙페드로 갔다가 하면 정신 없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6A194D500AD5832A)
.
.
.
.
.
키감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키도 잘빠지고 넣을수 있다.
처음 받았을때 이물질 들어가면 빼기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키를 뽑아보니 그냥 쑥하고 빠진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하판도 투명아크릴이라
이게 스크래치가 나면 참 곤란할것 같다. 그래서 필름 붙여놨다.
.
.
.
.
이제 맥북 데스크탑 황용의 첫단추를 끼었다.
[[뭐 사실 이핑계삼아 키보드 하나 산거지만...]]
앞으로 27인치 모니터와 맥북을 잘 그리고 이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인데 이게 참 골치 아프다.
맥북용 도킹스테이션이 존재하지만 국내에는 파는곳이 없다.
가격도 이전 맥북 도킹스테이션보다 상당히 비싸다.
무려 99.99유로 그냥 100유로라고 해두자... [[이전 버전은 70달러]]
상당히 편한건 있지만 100유로면 한국돈으로 13만8천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2F5C49500ADAB104)
이곳을 클릭하면 유튜브 리뷰 동영상으로 넘어갑니다
.
.
.
이런 빙밥으로 밖에서는 노트북으로 100%활용
집에 와서는 iMac 스타일로 쓸수가 있는것이다.
굳이 데스크탑을 켤필요도 비싼돈주고 iMac을 구입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뭐 돈이 없어서 못사는 거지만...]]
하나하나 구성해서 멋지게 쓰고 싶다!
.
.
.
마지막으로 한가지 저렇게 쓸경우 한가지
아주 결정적인 한가지 큰 문제가 전원버튼을
누를수가 없다. 완전히 다끄고 다시 키려면
맥북을 뽑고 전원을 눌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