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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ac

                              APPLE G5 KEYBOARD

 APPLE G5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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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참 많이도 샀다.

블루투스 애플느낌나는 가짜 키보드 부터

데스크탑용 슬림키보드 노트북 때문에 산

멀티키가 엄청 들어간 무식한 키보드까지...

버린거 없어진거 까지 합하면 10개는 돼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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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느낌 키보드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한가지 함정이 느낌만 난다는거 키감은 따라 올수가 없음...

진짜 애플 키보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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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포장이라 포장은 뭐 그닥 다룰께 없다...

벌크지만 정품이라는게 장점 그리고 가격이 싸다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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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북으로 타이핑하다보면 특정 부분만 손바닥이 따듯해진다.

SSD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하드를 세컨으로 쓰고 있다

자료 백업, 보관 윈도우 설치 등등으로 활용중이다.


[[하드띄어 버릴까 심히 고민중이다. 자료 보관용 이외에]] 

[[전력소모도 있는것같고 제일 중요한게 무겁다...]]


맥북을 키면 계속 하드도 동작한다. 그러므로 맥북하드 부분이

상당히 따듯하다. 그래서 장시간 타이핑을 할경우 손바닥이

따듯해진다. 여름에는 이게 참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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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풀키보드는 연결선이 참 짧다.

맥은 일체형이라 모니터뒤에 모든것을 꼽을수 있으니 그런것 같다.

그리고 참 이쁘다. 너무 이쁘다. 인간적으로 너무 이쁘다.

다만 맥북에서 쓸수 있었던 플레이포즈키 등이 동작하지 않는다.

아직 자세히는 찾아보지 않았지만 동작하지 않는것이 분명하다. 아니 없다.

그대신 볼륨컨트롤 기타 화면동작키들 (이름이...) F9-F12까지 동작한다.

화면끝으로 커서를 가져가면 몇개만 동작하게 설정해놨는데

풀키보드를 쓰니 간편히 모든 화면구성을 쓸수 있어서 편한것 같다.

트렉패드로도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사실 키보드 치다가 

트랙페드로 갔다가 하면 정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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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감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키도 잘빠지고 넣을수 있다.

처음 받았을때 이물질 들어가면 빼기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키를 뽑아보니 그냥 쑥하고 빠진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하판도 투명아크릴이라

이게 스크래치가 나면 참 곤란할것 같다. 그래서 필름 붙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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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맥북 데스크탑 황용의 첫단추를 끼었다.

[[뭐 사실 이핑계삼아 키보드 하나 산거지만...]]


앞으로 27인치 모니터와 맥북을 잘 그리고 이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인데 이게 참 골치 아프다.

맥북용 도킹스테이션이 존재하지만 국내에는 파는곳이 없다.

가격도 이전 맥북 도킹스테이션보다 상당히 비싸다.

무려 99.99유로 그냥 100유로라고 해두자... [[이전 버전은 70달러]]

상당히 편한건 있지만 100유로면 한국돈으로 13만8천원이다.


이곳을 클릭하면 유튜브 리뷰 동영상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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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밥으로 밖에서는 노트북으로 100%활용

집에 와서는 iMac 스타일로 쓸수가 있는것이다.

굳이 데스크탑을 켤필요도 비싼돈주고 iMac을 구입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뭐 돈이 없어서 못사는 거지만...]]

하나하나 구성해서 멋지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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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저렇게 쓸경우 한가지

아주 결정적인 한가지 큰 문제가 전원버튼을

누를수가 없다. 완전히 다끄고 다시 키려면

맥북을 뽑고 전원을 눌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