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ogin [IM-H100]
맥북과 찰떡쿵 궁합 HSDPA 모뎀 구매
무적칩...은 없다.
그대신 1.5G 데이터 쉐어링 칩이있다.
티로긴을 산 결정적 이유는
일단 이동시에 테더링이나
와이파이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하는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테더링시 베터리가 금방 달아버린다.
여기저기 열려있는 와이파이는
속도가 불안정하기도 하고
공개된 와이파이 일수록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와
금전적인 에그 사용의 압박으로
차선책으로 선택한것이
HSDPA 모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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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사실 용량이나 속도는 당연히 에그가 월등하다.
문제는 사용빈도에 비해 요금이 너무 과하다는것
에그는 30G요금 2만원 (물론 1G요금도 존재하나 너무 퍽퍽하다.)
데이터 쉐어링은 1.5G 3천원 (사용요금제에 따라서 사용용량이 다르다.)
2만원을 계속물며 에그를 쓸것인가
아니면 싸게 조절해가며 쓸것인가
역시 돈을 세이브 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쯤에서 속도는 어떨까?
너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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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LG U+ + 공유기 조합 속도이다.
정말 아파트 살다가 이런데 오니까...
인터넷 속도는 아무리 적응 하려해도 안된다.
그럭저럭 인터넷 즐기고 영봐 한두편 받을만한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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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HSDPA 모뎀은 어떨까?
케안습... 눈물이 앞을 가로막는 속도이다.
정말 그냥 인터넷만 해야된다.
그치만 이제 학교도 가야하고 인터넷 쓸일이 없으니
적절한 선택인거 같다.
이제는 맥부기로 어디가나 인터넷을 할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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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소감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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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뿜꼬있는 T-Login [IM-H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