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짜리 아이패드용 키보드 뒤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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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대략 이렇게...
거의 정품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건전지 넣는 부분이 네모라는게 함정...

키배열은 80%정도 비슷하며 아이패드용이기 때문에
펑션키가 정품 키보드와 다릅니다.

밝기 플레이 빨리감기 되감기 음소거 음량+/-키는 같고

나머지는 검색 사진 슬라이드쇼
키보드키(아이패드 기본키보드를 불러옴)
화면잠금은 전워 온오프 스위치로 사용가능하고
제일 중요한게 esc키가 없습니다. 대신 홈키가 있습니다.
esc키 사용법은 펑션[fn]+홈[ㅁ]을 누르면 동작합니다.

나머지[사진,검색,키보드]키는
아이폰에 연결해보면 작동합니다.
하지만 맥북에는 안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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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용할때 모습입니다.
이렇게 놓고 맥북 & 아이폰에 물려줍니다.

메신져[카톡, 왓챕, 마플]체팅이 길어지면
아이퐁에 앙하고 물려주고
게임 할때는 맥에 앙하고 물려줍니다.
(아 귀엽다!)

키감은.... 아...
ㅆX 개X 뭐... 쩝...
3만워 짜린데 말하지 맙시다.
그냥 싼맛에 쓰는거잖아요?
그냥 만족합시다...

주관적으로 차이는 나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첫째. 플라스틱...싸구려.... 느낌?
둘째. 느려터진 블루투스 반응속도...
(게임할때 절실합니다. 그냥저냥 쓸만해서 쓰지만...)
셋째. 가끔 키가 세개씩 먹힙니다.
넷째. 흔들면 덜걱거린다...
(이건뭐 어쩌라는 건지... 좀 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만점은 아니네요
정품도 키가 버벅거리게 먹히는지...
사용안해봐서 모르지만 이정도는 아닐듯...

이모든 이유를 커버하는것 싸니까!
칩칩칩!!C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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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테일 샷
아이폰4 저조명으로 찍어서 화질은 꽝

대충보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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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는 보지 맙시다.
그냥 느낌만 내는거죠~
싸니까! Ch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