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버리다.

정말이지 케이티(아이폰) 쓰면서 욕한번 안해본 사람있다면....


1.자신의 주변에 음영지역이 없거나
2.전화를 1시간 이상 써본적이 없는 "쏠로부대!"  이거나
3.기지국이 코앞에 있거나
4.성인 군자거나
5.예민하지 않거나
6.무던하거나
7.데스그립을 피해서 전화를 잡는 신기술을 선보이거나
8.이어폰으로 통화를 자주 하거나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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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딱지 나던차에
확 질렀다.
전화비도 많이 나오고
할인도 없고 약정도 없이 산 아이폰4

어차피 "바꿀때되면 바꿔야지"라고 매일 생각했다.
그날이 왔다.

-블랙베리 상륙-
외국과 거의 차이없이 한국에 들어왔다.
희소식!

당장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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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 9900)

뭐 이런 느낌 인것이다. 
아 산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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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K의 신기술 데이터 쉐어링 가입





(월0.3만원, 유심0.77만원)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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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심제거!
어? 안된다?

타사 유심사용 신청
개티(KT) 홈페이지

그리고 아이튠즈에
한번 물려줘야 사용이 가능하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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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티에서 스크로 바뀐모습! 

이제 개티폰은 잠수상태
월1만에 0.09만원짜리 착신전환이 전부인
뭐 그런 유심...
단순 번호유지용...
다음 달에는
문자도 땡겨올수있는
1900원짜리로 바꿔야지~

안타까운건
전화는 아예 안되는 유심이라
Only 데이터 통신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