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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ac

                              맥북 써멀 컴파운드 바르기

오랜만에 포스팅~

저의 애장품중에 하나인 맥북 프로에 새로운 써멀컴파운드를 바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유는 일단 너무 오래됀점도 있고 그로인해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조금은 위험 하더라도 기존의 오래된 써멀컴파운드를 닦아내고 새로운 놈으로 바르기로 했습니다.


일단 맥북을 해체해야 겠죠.

해체작업! 조심하셔야 합니다. 동영상 보면서 하나하나 열심히 분해 했는데요.

결국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어떤 일인지는 후에 나오는 사진에서 설명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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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직보드와 쿨링팬 발열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내요. 

여튼 분리를 해주시고 기존의 있던 써멀컴파운드를 잘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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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삭삭 잘 닦아주시고 새로바를 써멀컴파운드를 발사준비 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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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샤이니하게 잘 닦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써멀컴파운드를 적당량 도포해주시고 방열판?을 다시 재결합해주시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그리고 문제의 사고 사진입니다. 저 찢어진 케이블이 무엇이냐!? 

바로 마우스 트랙패드 케이블입니다. (애도...)

분해하는데 분명히 다 분해한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약간의? 힘만으로도 쉽게 찢어저 버리는 케이블이 상당히 많습니다.

분해시에 잘돼지 않으신다면 2번이고 3번이고 동영상보시면서 

다시 분해되지 않은곳이 있나 확인하시면 이런 사고를 막으실수 있습니다.


이로소 트랙패스 수리 블로그 포스팅 예약이내요 헣허ㅓㅎ허허허허 좋아라. 포스팅 꺼리도 없는데 허허허허허헣ㅎ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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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후 부품이 구해지는대로 포스팅 예정인 갤럭시 노트1 마이크로 USB 케이블 단자가 망가졌어요.

부품값은 얼마 안하지만 아직 자금이 여유치 않으므로 구해지는데로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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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의 더러운 책상과 분해에 사용한 툴입니다.

그리고 망가진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 이걸 살리고 싶은데

납땜실력은 안되는 관계로 다 버려야 겠내요. 아까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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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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